키타킨키 탄고 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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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近畿タンゴ鉄道 / Kitakinki Tango Railway
1. 개요[편집]
일본 교토부 및 효고현에서 철도노선을 보유중인 제3섹터 철도회사이다. 본사는 교토부 후쿠치야마시의 JR 서일본 빌딩 5층에 위치해 있으며, 주요 주주는 교토부, 쿄탄고시, 미야즈시, 후쿠치야마시 등이다. 사명의 '탄고'는 이 노선이 지나는 구 쿠니의 이름인 '탄고노쿠니' 및 음악 탱고에서 유래했다.[3] 약칭은 KTR이다.
구 국철에서 짓다가 공사를 중당한 미야후쿠선의 재개업을 목표로 1982년 미야후쿠 철도가 설립되었고, 1988년 미야후쿠선을 개업하였으며, 1989년 JR 서일본의 미야즈선을 인수하여 '키타킨키 탄고 철도'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제3섹터 철도 사업자 중에 유독 적자에 허덕이는 회사로도 알려져 있다. 20분기 이상 연속으로 적자가 누적되어, 교토부와 연선 시정촌, 효고현에서 대 주는 매년 4~5억엔의 경영대책보조금으로 겨우 연명하고 있는 실정이다.
결국 상하분리 방식으로 사업 재구축을 결정했다. 현 키타킨키 탄고 철도는 철도시설을 보유만 하는 회사로 탈바꿈하고, 새로이 열차를 운행할 회사로 버스회사(...)인 '윌러 얼라이언스'사가 선정되었다. 2015년 4월 1일부터 열차 운행은 윌러 얼라이언스사의 계열사인 '윌러 트레인즈'가 '교토 탄고 철도'라는 이름으로 열차를 운행한다.
2. 보유 노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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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야토요선의 토요오카쪽 끝의 두 역이 효고현에 위치한다.[2] 한국의 사업자 등록 번호와 비슷한 개념.[3] 따라서 역 구내방송시에는 일어는 '탄고', 영어는 '탱고'로 발음한다.